여러분은 왜 온라인 강의를 하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관심이 생기신 이유는 다양하리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취미로 하실 수도 있는 영역이구요. 하지만 대부분,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이런 새로운 수입원을 만드는 것과 관련한 강좌들이 꽤 많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아마존 셀러, 전자책 판매 등등... 최근 이런 강좌들의 광고 빈도가 부쩍 늘어난 것도 사실이에요. 이에 비해서 온라인 강의 판매라는 방법은 다소 생소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온라인 강의를 만드는 것의 특장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활동하시는 모습을 계속 지켜본 바로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들을 4가지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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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패시브 인컴이 생깁니다.
패시브 인컴은 노동시간과 관계없이 항상 발생하는 고정 수입입니다. 온라인 강의는 한 번 만들어두면 추가적으로 수입을 만들어내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이 적은 편이에요. 이건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한 번 힘내서 잘 만들어두면 기반이 생기고, 이걸 보완하고 개선하면서 보다 쉽게 유지관리를 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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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이 됩니다.
다른 투잡은 본업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의는 보통 자신의 '업'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전문성의 측면에서 오히려 시너지가 납니다. 다 아는 것들을 강의로 만드는 것이지만, 효율적인 지식 전달 방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후기를 많이 듣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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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사회적 자산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사제지간이라는 말이 있듯, 지식과 생각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커넥션은 다른 종류의 커넥션보다 훨씬 강력하고 또 바람직합니다. 수강생들을 자신의 팔로워로 만드신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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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사회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다른 분들을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익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책을 냈다, 또는 강의를 한다라고 하면 사회적으로도 인식이 꽤 좋은 것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것의 가치를 다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을 한다는 보람을 충분히 느끼셔도 됩니다.
사실 이 가이드의 글쓴이도 이런 매력적인 부분들을 가까이서 보기만 하다가 최근 개인적으로 강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심을 하기까지 발목을 잡는 생각이 있었죠.
"내가 감히 누굴 가르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뭐라고 하면 어떡해.”
누군가에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돈을 받는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죠.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스터디, 과외,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나누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주 넓기 때문에, 우리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지식과 경험을 체계화해두면 그건 누구에겐가는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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